| 제목 | 눈에 보이는 혈관이 없어도 하지정맥류 일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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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 09. 04 | 조회수 | 1250 |
| 보통 눈에 보이게 혈관이 튀어나온 경우에만 하지정맥류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정맥류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가 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도 간혹 있으며 하지정맥류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진행되는 진행성 질병으로 방치시에는 다리 통증, 저림, 무거움증, 피로감, 다리에 쥐가 나거나 당기는 증상이 생기고, 튀어나온 혈관으로 미관상 보기 싫어지게 됩니다. 하지정맥류를 치료하지 않아 만성정맥부전증으로 진행되면 다리의 부종, 피부변화, 혈전성 정맥염, 궤양 등이 나타나면서 일반적인 하지정맥류에 비해 오랜 치료기간과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때문에 평소에 자가진단해보고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증상이 몇가지 보인다면 병원에 와서 진단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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